참고: 이 일지는 네이버 카페로부터 옮겨진 레거시 게시물입니다.
저번 달부터 너무 많은 과제양에 피로를 느껴 개발을 중단하고 일지 작성을 멈췄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부터 개발을 다시 시작하고 있었죠. 문제는 일지 작성으로 카운트하던 개발일을 어떻게 다시 바로잡느냐인데, 이건 깃허브 커밋 날짜와 일지를 기준으로 재정립했습니다. 1월 23일부터 30일에 커밋이 있었으니깐요.
오늘 한 일은 되게 짧으면서도 언젠간 해야 할 일이였습니다.
게임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초대 링크를 일부 서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안정화된 상태도 아니고 릴리즈 봇과 베타 봇이 개별화된 상태도 아니라서 다수의 서버에 배포된 상태로 불안정한 개발 테스트를 시행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때문에 정식 릴리즈를 하기 전까진 프로덕션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import의 상대 경로를 모두 절대 경로로 바꿨습니다. 직관성도 높이고, 복붙에 매우 용이해지기 때문입니다.
게임과 관련된, 게임 패키지를 참조하는 타 코드들은 모두 게임 패키지로 병합되었습니다. 이후로 계속 불필요한 파일들은 그 크기를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게임이 매우 안정화되어 릴리스할 준비가 거의 다 끝났다고 생각할 즈음엔 깃 헙 레포지토리도 꾸며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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